인사 요인 없어 소폭 예상
서천군 하반기 인사는 극히 제한된 폭에서 소폭 단행이 유력한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7월 중순경으로 그 시기가 점쳐지고 있는 군 하반기 인사<본보 174호 보도>는 건축 K담당의 공로연수 희망에 따라 부분적인 승진인사가 단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 1월 조직안정에 무게중심을 두고 실시된 인사와의 시간적 간격이 그리 멀지 않은데다 이렇다 할 승진 요인이 발생하지 않아 요직 부서의 이렇다 할 자리 이동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와 관련 나 군수는 "하반기 인사는 결원에 대한 보충을 비롯해 극히 제한적인 부분에서 인사가 이뤄질 것이다"며 "다면평가제와 인사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사항이 진행중인 만큼 인사 시기는 7월 중순경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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