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고발/짓밟힌 송엽국…미관개선 위해 조속 보수 시급
■카메라 고발/짓밟힌 송엽국…미관개선 위해 조속 보수 시급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7.04.25 21:02
  • 호수 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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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읍 설악추어탕 앞 가로수(은행나무) 밑에 심어진 ‘송엽국’이 인도위로 올라온 차량 바퀴에 짓밟혀 흉측한 몰골을 하고 있다. 비가 내린 지난 17일께 짓밟힌 것으로 추정되는 송엽국은 8일째 아무런 보수 없이 방치되고 있다.

군청 농림과 공원녹지팀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국토공원화사업의 일환으로 군사 5거리-특화시장-외곽도로 입구 구간 내 158개 가로수 밑에 4월부터 7월까지 집중적으로 피는 송엽국 6400여 그루를 심었다.

미관개선을 위해 심었다는 송엽국이 오히려 미관을 해친다면 하루속히 보수하는 것이 마땅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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