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식품 박경재 대표 ‘좋은이웃’ 46호 선정
서천식품 박경재 대표 ‘좋은이웃’ 46호 선정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8.07.04 17:58
  • 호수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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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있는 활기찬 장항 만들어요!”
▲최창근장항읍장(왼쪽)으로부터 ‘좋은이웃 46호’ 증서를 받은 박경재 서천식품 대표
▲최창근장항읍장(왼쪽)으로부터 ‘좋은이웃 46호’ 증서를 받은 박경재 서천식품 대표

()서천식품 박경재 대표가 지난 달 29일 장항읍 좋은이웃 46로 선정됐다. 박 대표는 장항읍행정복지센터에 30만 원의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수산물 제조업을 운영하는 서천식품은 201511월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됐으며, 장애인 무료급식소에도 꾸준히 후원을 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며 성장하고 있는 여성 기업이다.

박경재 대표는 우리 지역에서 어렵고 힘든 분들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사업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좋은 뜻을 더하고 싶어 참여하게 됐다, “작은 금액이지만 건강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창근 장항읍장은 기업의 이익을 지역에 환원하는 착한 나눔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게 큰 용기와 희망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앞으로도 나눔이 있는 활기찬 장항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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