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가득히 그리움 안고 도는 서러움이 복받쳐 울어요 님을 향한 마음 한 자락도 없었어라 그리워 달려 갔어요 보고 싶었단 말 한마디 못한 채 돌아 선 아쉬운 그림자 하나 어머님 사랑으로 애절한 눈물만 뿌리어 강물이 되었네 다시 돌아오지 않는 세월은 자꾸만 흘러 가슴안에 숨어서 우는 지워지지 않는 슬픈 사랑 망부석 하얀 핏줄기 멍울하나 당신의 그리움이련가 <마산면 삼월리 김언년>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서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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