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같은 고향 어르신들 돕고파”
“부모님 같은 고향 어르신들 돕고파”
  • 편집국
  • 승인 2019.03.27 14:22
  • 호수 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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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이엔지 전형권 대표, 화양사랑후원회에 성금 기탁
▲전형권 대표
▲전형권 대표

부강이엔지 전형권 대표가 지난 25일 이웃사랑 성금 일백만 원을 화양면행정복지센터(면장 안정자)에 기탁했다.

종천농공단지에서 전기 분야 전문 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전형권 대표는 화양면 봉명리 출신으로 평소에도 저소득층 집수리 사업에 재능기부를 하는 등 고향을 위한 일에 앞장서고 있다.

전 대표는 태어나고 자란 화양면의 모든 어르신들이 내 부모님 같이 느껴진다,“작은 성의이지만 부모님 같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화양사랑후원회를 통해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지역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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