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인식개선 공동 노력 다짐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재현)는 지난 30일 대한노인회 서천군지회(지회장 김윤태)와 업무협약을 맺고 노인의 다문화 감수성 향상과 인식개선에 공동 노력키로 했다.
이에 따라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찾아가는 맞춤형 세계시민교육’의 일환으로 경로당을 찾아 노인들에게 중국, 베트남, 일본 출신의 결혼이민여성 다문화이해강사가 모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의상 및 놀잇감 체험 등을 제공한다.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올해 해 40여개 마을을 찾아 마을별로 세차례씩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 희망 마을은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953-191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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