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가 왔다. 보호대책은?
개리가 왔다. 보호대책은?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9.10.16 17:54
  • 호수 97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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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러기목 오리과의 겨울철새 개리는 몸 길이 90여cm로 대형이다. 거위의 조상으로 보기도 한다. 한국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겨울철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개리는 매년 서천갯벌을 찾는다. 이들의 먹이인 새섬매자기라는 식물이 서천 연안갯벌에 서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장암리 모래터에 개리 15마리가 모습을 보였다. 장항스카이워크를 찾는 관광객들이 지근거리에 있다. 관광객들에 밀려 개리의 입지는 점차 좁아지고 있다. 보호대책이 절실하다.
기러기목 오리과의 겨울철새 개리는 몸 길이 90여cm로 대형이다. 거위의 조상으로 보기도 한다. 한국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겨울철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개리는 매년 서천갯벌을 찾는다. 이들의 먹이인 새섬매자기라는 식물이 서천 연안갯벌에 서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장암리 모래터에 개리 15마리가 모습을 보였다. 장항스카이워크를 찾는 관광객들이 지근거리에 있다. 관광객들에 밀려 개리의 입지는 점차 좁아지고 있다. 보호대책이 절실하다.

기러기목 오리과의 겨울철새 개리는 몸 길이 90여cm로 대형이다. 거위의 조상으로 보기도 한다. 한국에서 점차 사라져가는 겨울철새로 천연기념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다. 개리는 매년 서천갯벌을 찾는다. 이들의 먹이인 새섬매자기라는 식물이 서천 연안갯벌에 서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12일 장암리 모래터에 개리 15마리가 모습을 보였다. 장항스카이워크를 찾는 관광객들이 지근거리에 있다. 관광객들에 밀려 개리의 입지는 점차 좁아지고 있다. 보호대책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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