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금강의 자연성 회복과 친환경적 발전을 모색하는 ‘금강의 미래를 위한 대토론회’가 23일 오후2시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열린다.
충청남도의회 금강권역의친환경적발전을위한특별위원회가 주최하고 금강유역환경회의가 주관하는 이날 토론회서에는 충남도의회·금강유역환경회의·학계·지자체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모여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치며 금강의 미래를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황치환 금강유역환경회의 공동대표, 최문희 충청남도 균형발전담당관, 김억수 금강하구생태복원위원회 운영위원장, 이창희 명지대 교수 등이 주제발표를 하며 ,김기서 충남도의회 의원, 최윤 군산대 어류학과 교수, 안순모 부산대 해수유통학과 교수, 김재승 하천사랑운동 대표, 이은파 연합뉴스 대전충남본부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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