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구슬땀’
한산면,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 ‘구슬땀’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0.08.26 19:05
  • 호수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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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수리 봉사활동 모습
▲집수리 봉사활동 모습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성락, 한상일, 이하 협의체)는 한산보건지소와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모으며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협의체는 주거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위원장, 철물점·전자 대리점 대표, 복지반장 등이 참여한 한산사랑고쳐드림팀을 지난해부터 구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는 취약계층 10가구를 선정, 무선전등 스위치 설치, 문 수리, 방충망 교체, 보일러 수리, 마루턱 받침대 설치 등의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했다.

봉사에 참여한 보람종합철물 김종권 대표는 열악한 환경에도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많다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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