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2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면서 종교시설 지역감염자는 모두 32명으로 늘어났다. 서천군 누적 확진자는 총 70명 중 타 지역 출신 4명을 제외한 66명으로 늘었다.
군에 따르면 69번 확진자(서천읍 60대 남성)는 44번·46번과 70번 확진자(서천읍 60대 여성)는 43·46번과 접촉자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최종 양성판정 됐으며, 이동동선은 없다고 밝혔다.
확진자 2명은 도내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돼 치료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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