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비인후원회(회장 박근찬)는 19일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50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사랑 가득한 꾸러미’는 행복비인후원회 주관으로 시행하며 식사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반찬과 식료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꾸러미는 두유, 계란 등 식료품을 준비했고, 매년 지역주민들을 위해 식료품을 기부하는 하는 비인면 수산물 가공업체 솔머리수산에서 제공한 김과 모시떡 제조업체 고수록에서 후원한 떡을 함께 담았다.
박근찬 행복비인후원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지역 업체와 주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다 같이 행복한 비인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면사무소도 18일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36가구를 대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밑반찬 6종과 홍보물품을 전달하는 반찬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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