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경지면적 전년대비 1% 감소
지난해 전국경지면적 전년대비 1% 감소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1.03.03 18:32
  • 호수 10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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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ha 실증가 불구 건물건축 등 1만7000ha 실감소
▲연도별 경지면적 추이
▲연도별 경지면적 추이

지난해 경지면적이 전년대비 1%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0년 경지면적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경지면적은 1565000ha로 전년대비 1.0% 16000ha가 감소했다.

지난해 논 면적은 824000ha로 전년대비 0.7% 6000ha 감소한 가운데 논 비율은 52.7%201952.5% 대비 0.2% 포인트 증가했다.

밭 면적은 741000ha2019년 대비 1.4% 11000ha 감소했으며, 밭 비율은 47.3%201947.5%보다 0.2%포인트 감소했다.

경지 증감 사유별 면적을 보면 지난해 개간 및 간척에 의해 1000ha가 지난해 실 증가했으나, 실 감소면적은 건물건축 11000ha, 유휴지 3000ha, 공공시설 2000ha 17000ha가 감소했다.

시도별 경지면적은 전남 286000ha(18.3%), 경북 257000ha(16.4%), 충남 209000ha(13.3%)순이었다. 시도별 논 면적은 전남 168000ha(20.4%), 충남 145000ha(17.6%), 전북 124000ha(15.0%), 경북 118000ha(14.3%), 시도별 밭 면적은 경북 139000ha(18.8%), 전남 118000ha(15.9%), 경기 74000ha(10.0%), 전북 7ha(9.5%)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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