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사랑후원회(회장 박병문)는 지난 26일 후원금 마련 및 환경보호를 위한 지역 내 폐지수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첫 번째 폐지수거 봉사활동에 나선 후원회는 이날 모은 4975kg의 폐지를 팔아 모은 수익금 24만8000원을 마산사랑후원회에 후원금으로 적립했다.
마산사랑후원회 박병문 회장은 “앞으로 마산사랑후원에서는 회원님들의 정기적인 후원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수익활동으로 재원을 마련해 다양한 후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산사랑후원회는 지난 2009년부터 지속적으로 바우처사업, 밑반찬지원사업, 출산가정지원, 전입세대지원, 장학생지원, 저소득층 긴급지원, 봉사단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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