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문화원, 서천에서 처음 진행 23명 합격
서천문화원(원장 이관우)은 9일 오전10시 서천문화원 강당에서 ‘축제이벤트 3급 교육수료증 및 자격증 수여식’을 진행했다.
서천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축제이벤트 경영사 3급 자격과정’은 2020년 10월부터 12월까지 서천군민 35명을 대상으로 총 8회차 수업을 진행해 최종 23명이 합격하였는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연기했던 수여식을 늦게나마 개최했다.
축제이벤트 경영사 3급 자격취득 과정은 국내 축제 분야에 처음 도입한 자격증으로 새로운 축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에서 축제 및 이벤트 이해와 파급 효과 및 축제 경영의 실제와 전략‧국내외 축제 성공사례 등의 강의 프로그램으로 (사)한국문화관광포럼과 협의하여 개설했다.
이번 자격증 교육 및 취득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축제 관계자 전문성 강화라는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바람직한 모델로 평가됐다.
이관우 원장은 “축제이벤트 경영사 3급자격 과정을 통해 양성된 전문인력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축제를 알리는 데 역량을 발휘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고 서천문화원이 힘껏 돕겠다” 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