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회장 김재현)는 지난 19일 2017년부터 시작한 기부릴레이 좋은이웃사촌 100호의 주인공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100호의 주인공은 윤정복지재단 김재현 대표로 서천읍행복나눔 후원회 회장으로 역임하며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몸소 실천하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재현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 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하게 잘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 좋은이웃사촌 200호, 300호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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