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내현)는 23일부터 이틀간 지역 내 현충시설인 충령사와 마산 새장터 3·1운동 기념비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20여 명의 자활사업 참여자와 자활센터 종사자들이 충령사와 새장터 3·1운동 기념비 주변의 잡초 및 낙엽제거,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김내현 서천지역자활센터장은 “우리 지역 출신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뜻 깊은 기회가 되었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우리 지역의 환경을 개선하고 공동체 정신을 함양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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