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9시 신서천화력발전소-서천군청 구간
기후위기 충남행동, 서천미세먼지고압송전선로피해대책위, 서천군녹색당 참여
기후위기 충남행동, 서천미세먼지고압송전선로피해대책위, 서천군녹색당 참여
‘기후위기 충남행동’이 19일 충남 석탄발전 중단과 송전선로 지중화를 위한 도보행진에 나선다.
기후위기 충남행동과 서천미세먼지고압송전선로피해대책위, 서천군녹색당은 19일 오전 9시 6월말 준공을 앞둔 신서천화력발전소 정문 앞에서 서천군청 앞까지 신규 석탄발전 중단과 송전선로 지중화 요구를 위한 도보행진에 나선다. 앞서 대표자 발언과 송전선로 지중화 요구 퍼포먼스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들 단체와 서천군녹색당은 이달 30~31일 양일간 서울에서 2015년 채택된 파리협정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해 국제사회가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한 논의의 자리인 P4G회의에 맞춰 진행하는 것으로, 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폐쇄를 촉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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