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난달 20일부터 시작한 결혼이민자취업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컴퓨터기초(아래한글)반을 20일까지 매주 2회 10차시로 운영했다.
서천읍내 모 컴퓨터 학원에서 진행된 컴퓨터 기초반은 결혼이민자들에게 타자연습을 기초로 하여 ▲글자입력하기·문자표 입력 ▲액자·달력, 신문 만들기 등 실질적으로 자녀와 함께 활용할 수 있는 기초 실무위주로 교육이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 그림 입력 및 편집 방법에 대해 기본적이고 실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너무 좋았으며, 특시 사진 속 캐릭터를 바꾸는 활동은 너무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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