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패키지 미래설계 사업
서천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가족누리센터 1층 교류소통 공간에서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결혼이민자 정착단계별 지원 패키지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의 주제는 “꽃을 보듯 나를 보다”로 “꽃마다 피는 시기가 다르고 열매 맺는 시기가 다르듯, 조급해하지말고 미래를 위한 밝은 생각으로 지금의 소중한 시간을 응원하자”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콜라주를 활용한 미술 심리 집단상담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조몬티타는 “프로그램 활동을 통해서 나의 장점이 무엇인지 되새겨보았고, 코로나로 만나기 힘들었던 친구들도 오랜만에 만나며 친구들에 대해 한층 더 깊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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