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인협의회·(사)충남장애인부모회 후원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 등 70명이 지난 10일 기벌포영화관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학교 가는 길’을 관람했다. 장애인들의 이번 영화관람은 서천군기업인협의회와 사단법인 충남장애인부모회 서천지회가 후원했다.
장현기 서천군기업인협의회 회장은 “이번 영화 상영을 계기로 장애인들이 좀 더 목소리를 내고 비장애인과 화합할 수 있는 풍토가 형성되길 기대한다”며 “장애인에 대한 차별 없는 교육이 우리 사회에 하루빨리 자리 잡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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