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 격리 중 검사 확진, 이동 동선 없다”
14일 서천 #102번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서천 #102번 확진자는 50대 여성으로, 해외를 다녀온 뒤 자가 격리 중 14일 검체조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됐다. #102번 확진자는 자가 격리 중이어서 이동 동선은 없다.
군은 확진자를 격리 치료기관으로 후송하고 거주지에 방역조치를 실시했다.
102번 확진자의 배우자인 60대 남성은 자가 격리 중이며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12일에는 군산 364번과 밀접접촉자로 자가 격리 중이던 B아무개씨(서천#100)가, 인도 국적의 C아무개씨(서천 #101)도 입국 후 서천에서 검체조사 결과 양성 판정돼 격리치료기관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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