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향의 향연 ‘제21회 서천 연서회전’
묵향의 향연 ‘제21회 서천 연서회전’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1.11.17 21:39
  • 호수 1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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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문예의 전당에서 나흘간 열려
▲지난 13일 연서회전 열림식 참석자 단체사진
▲지난 13일 연서회전 열림식 참석자 단체사진

서천 서예인들의 잔치인 연서회전13일부터 16일까지 열렸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연서회(회장 김동신) 회원 22명의 서예, 문인화 등 50여 과 함께 명인 최명규 작가의 최신 작품과 지도 선생인 아헌 이정주, 삼랑 구기순의 찬조작품도 볼 수 있었다.

연서회는 2001년 첫 전시회를 연 이래 지금까지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전시회를 열면서 그동안 각종 서예대전에서 수많은 수상자들을 배출시키며 서천의 서예 예술작가들의 산실이 되어 왔다.
지난 13일 오후에 열린 열림식에는 서천의 문화예술계 인사들이 참석해 전시회를 축하했으며 노박래 군수와 나소열 전 충남부지사가 참석해 축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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