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서천#13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 보건소에 따르면 서천#139 확진자는 70대 여성으로, 22일 몸이 오슬오슬 춥고 떨리는 오한 증상을 보이자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은 결과 23일 최종 확진판정됐다.
보건소 이진희 과장은 “현재 확진자의 이동 및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로 조사중”이라면서 “심층역학 조사 내용은 군청 홈페이지에 공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서천 #139 확진자가 운영하는 서면 소재 A 식당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기간 설정해 검체조사를 받도록 안전문자를 통해 공지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