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에서는 지난 2일 가족누리센터 대강당에서 농어촌형 새일센터간 네트워크 구축과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상호간 발전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컨설팅에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공동협력사업 발굴, 센터 업무 관리 체계화와 효율화를 위한 기반조성, 인프라 구축을 위한 정책제안, 제도개선 건의 등의 내용으로 중앙여성새로일하기센터 양승주 소장 및 전국 9개 농어촌형 새일센터 실무담당자와 지자체 담당자가 참여했다.
농어촌형 새일센터 간 정보교류를 통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동협력사업 발굴 및 운영으로 동반성장과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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