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호 가창오리들이 힘찬 비상을 하며 화려한 군무를 펼쳐보이고 있다. 전세계에 50여만 마리의 가창오리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들은 동시베리 레나강과 아무르강 유역에서 가족단위로 흩어져 살다 90% 이상이 한반도에서 월동을 한다. 따라서 가창오리 군무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 금강호가 있는 서천은 가창오리의 가장 중요한 월동지이다.
<1월 2일 와초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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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호 가창오리들이 힘찬 비상을 하며 화려한 군무를 펼쳐보이고 있다. 전세계에 50여만 마리의 가창오리가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으며, 이들은 동시베리 레나강과 아무르강 유역에서 가족단위로 흩어져 살다 90% 이상이 한반도에서 월동을 한다. 따라서 가창오리 군무는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장관이다. 금강호가 있는 서천은 가창오리의 가장 중요한 월동지이다.
<1월 2일 와초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