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물버들꿈터 마산면 다함께돌봄센터가 지난달 28일 열림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청암문화재단이 맡아 운영하게될 마산면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만 6~12세 아동이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마산면 다람께돌봄센터가 위치한 마산면 나눔복지센터는 지상 1층 연면적 224㎡ 규모로 지어졌다. 이 곳에는 다함께돌봄센터를 비롯해 프로그램실, 동아리실이 갖춰져 있어 지역 아동들에 대한 일시 및 상시 돌봄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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