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천면이 17일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나눔에 동참한 후원자들에게 후원증서와 감사 액자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자는 새해를 시작하는 1월 첫날, 후원금을 전달한 랑평리 주민 신남용 씨와 돌아가신 어머니의 유지를 이어받아 지난달 후원에 동참한 박영철·김길자 씨 부부, 화재 피해가구를 위해 성금을 모아 전달한 종천면행정복지센터 직원 일동이다.
종천면은 올해부터 분기별로 전달식을 가질 예정이다.
신동원 종천면장은 “후원해 주신 분들께 나눔을 실천했던 마음과 순간을 추억할 수 있도록 의미 있는 선물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 많은 선행과 나눔으로 행복한 종천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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