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미만‧10대 확진자 전체 확진자 대비 30%대
8~9일 이틀 동안 서천군 코로나 확진자가 411명이 추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가 3011명으로 늘었다.
군에 따르면 8~9일 411명의 확진자 중 군민은 공무원 7명 포함 338명(82.2%)으로 집계됐다.
411명의 확진자를 성별로 보면 여성 226명(52.5%)으로 남성보다 많다.
연령대별로 보면 학생들의 확진 비율이 높다. 8~9일 이틀 동안 10대 미만과 10대 확진자가 전체 411명 중 121명(29.4%)에 달하면서 교육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연령대별 확진자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10대로 73명이다. 60대 70명, 40대 54명, 10대 미만 48명, 50대 41명, 30대 39명, 70대 36명, 20대 28명, 80대 19명, 90대 4명 순이다.
검사경로를 보면 신속항원검사 양성 판정이 207명으로 가장 많다. 확진자 접촉 117명, 60세 이상 본인 희망검사 40명,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23명, 의사소견에 따른 검사 22명, 미결정에 의한 재검사 4명, 입원전 검사 3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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