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서면과 서면,  판교면 등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25가정을 찾아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마서네 따순반찬’ 봉사를 진행했다.

판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시 지난달 26일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정성껏 조리한 갈비찜과 조기조림, 배추겉절이, 머위나물 등 6종류의 반찬을 면내 독거노인 등 30가정에 전달했다.

서면사무소도 지난달 26일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내 취약계층 57가정에 밑반찬 6가지와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동백이네 반찬나눔’사업을 진행했다.
 

김구환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