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비인후원회(회장 박근찬)가 18일 지역 내 독거노임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63가구를 대상으로 ‘사랑 가득 식료품 꾸러미’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식료품을 전달하면서 결식을 예방함과 동시에 건강 상태 및 주거환경을 파악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박근찬 회장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돼 조금이나마 든든한 겨울을 보내시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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