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25일까지 별별(別star)학교 마을배움터 강사와 학습자를 모집한다.
별별학교는 2014년부터 시작된 사업으로 아이부터 어른을 대상으로 13개 읍면지역의 요구에 맞춰 평생학습매니저와 함께 운영함으로써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는 평생학습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마을경로당, 마을회관 등의 새로운 공간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별별학교 참여 희망자는 서천군 평생학습포털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서천군종합교육센터 평생학습팀에 제출하면 된다.
노수영 평생교육팀장은 “평생학습이 지역에 대한 애착과 자긍심 고취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 곳곳을 잘 살펴 평생학습의 권리를 누리지 못하는 군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천군은 별별학교가 운영되는 곳인 마을배움터와 지역사회 내 우수한 역량을 갖춘 학습 강사도 모집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