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당국, ‘아궁이 취급 부주의’ 추정 화재 원인조사 중
23일 오후 5시42분께 서천읍 화금리 주택에서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혼자 살고 있던 집주인 70대 남성 A씨가 사망했다. 주택도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40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4시간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화재원인을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추정하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숨진 A씨는 서해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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