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안부확인 겸 밑반찬 나눔
소외계층 안부확인 겸 밑반찬 나눔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3.05.05 08:26
  • 호수 11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산면 솔바람봉사단과 종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희망종천후원회, 문산사랑후원회,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최근 관내 취약계층에게 안부확인 겸 반찬나눔을 실시했다.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영식)와 희망종천후원회(회장 김병찬)28일 면내 취약계층 노인 50가구에 종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순옥) 회원들이 정성껏 조리한 불고기, 오이김치 등 밑반찬을 전달했다.

임순옥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취약계층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원들과 함께 주민복지 증진을 위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김영식 민간위원장은 새마을 부녀회원님들의 많은 참여로 따뜻한 반찬 나눔 행사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협력 사업을 활성화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기산면솔바람공동체후원회(회장 노기래)27일 솔바람봉사단이 정성껏 준비한 물김치, 오징어젓갈, 깻잎장아찌, 숙주나물무침, 메추리알, 돼지고기, 장조림, 단호박조림, 오이부추무침 밑반찬을 혼자 식사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후원회 한 회원은 건강한 반찬과 함께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문산사랑후원회(회장 김춘목)26일 문산면 맞춤형복지팀과 함께 면내 저소득 독거노인 15가구에 돼지불고기와 코다리조림, 계란말이, 석박지 등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춘목 후원회장은 어르신들이 봉사자들이 정성껏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환절기 기운차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마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찬, 구승완)26일 돌봄이 필요한 독거노인 장애인 등 25가구를 직접 방문해 정성스럽게 준비한마서네 따순반찬을 전달했다.

<김구환 프리랜서>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