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어업질서 확립 및 선진 환경조성으로 살기 좋은 어촌 만들기’를 전략목표로 정한 해양수산과는 ▲안전·친환경 어업활동 지원 ▲홍원항 마리나 항만 예정지구 확대 추진 ▲장항항 개발사업(접안시설 확충 및 배후부지 조성) 추진 등 3개 사업을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한다.

부서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은 ▲지역주민 복지공간 확충으로 삶의 질 제고 ▲귀어귀촌 활성화 및 어업기반 강화로 어촌 활력 증진 ▲수산자원 지속 활용 도모 ▲서천특화 친환경 김 생산기반 구축 ▲고부가치 양식수산물 생산 지원 ▲가고 싶고 살고 싶은 어촌 만들기 ▲연안보전과 해양환경 개선으로 깨끗하고 재해 없는 해양환경 구현 ▲수산물 유통·가공시설 지원 및 위생·안전체계 구축 ▲선진어업질서 확립 기여 등이다.

<새로 추진하는 사업>

■ 역점과제 추진계획

◆홍원항 마리나 항만 예정구역 확대 추진(연안항만팀)

군은 올해부터 서면 도둔리 홍원항 일원을 어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홍원항 마리나항 예정구역확대를 추진한다. 마리나 항만이란 요트를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선박을 위해 계류시설과 수역시설을 갖추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해양레저 시설을 갖춘 구역을 말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군비 3000만원을 투입해 홍원항 마리나 항만 타당성 조사용역을 추진하고 500억원 규모의 민간 투자개발을 유도할 계획이다.

마리나 항만에는 클럽하우스, 계류장, 숙박시설, 상업시설 등이 조성된다.

◆장항항 접안시설 및 배후부지 조성 추진(연안항만팀)

군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총사업비 800억원(국비)을 투입해 장항국가생태산단 등 개발사업과 배후지역에 증가하는 물동량의 원활한 처리를 위한 접안시설 및 배후부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접안시설은 1만 톤급 2선석이 추가되고 6만5000㎡ 규모의 신설 어선물양장 배후부지 조성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올해 군비 2000만원을 들여 2024년 고시 예정인 제4차 항만기본계획 반영을 목표로 2023년 항만기본계획 반영 타당성 조사 용역을 추진한다.

연안항만팀은 기대효과로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등 배후권 산업단지 발생화물의 물류비 절감으로 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장항항 신설 물양장 배후부지 확충으로 어업활동 편의도모 및 경제성 확보를 꼽았다.

■ 주요 업무 추진계획

◆서천군 지주식 김 친환경 인증 시범사업(수산자원팀)

군은 김 6차산업화 사업과 연계해 친환경 인증 물김에서부터 조미 김 생산까지 서천 김만의 강점 마련을 통한 이미지 향상과 대외경쟁력 제고를 위해 서면 도둔리 지선 서천양식 제1790호에 ‘지주식 김 친환경 인증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서천군서부수협이 추진하는 이 사업에는 1억원(보조 8000만원, 자부담 2000만원)이 투입되며 미국유기인증과 국내 유기수산물 인증을 추진한다.

수산지원팀은 기대효과로 충남 최대 김 산지의 역사성을 갖춘 어업유산의 지속성 확보, 서천 김의 특화 강점 마련과 이미지 개선으로 수출 등 대외 경쟁력 강화를 꼽았다.

◆유부도 선양장 설치사업(연안항만팀)

군은 도비와 군비로 각 3억원씩 6억원을 투입해 송림리 유부도 일원에 선양장을 설치한다.

이 사업은 부도 주민들이 태풍 등 기상악화 시 선박 파손 방지 및 바지접안을 위한 선양장 설치로 어업인들의 재산 보호와 도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다.

연안항만팀은 기대효과로 태풍 해일 등 자연재해 발생 시 소형선박 피항으로 선박파손 방지, 선양장 설치에 따른 바지 접안 가능으로 주민 불편 해소를 꼽았다.

◆당정지구 연안정비사업(연안항만팀)

군은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 동안 해안 사면부 고파랑에 의한 연한침식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당정리 일원 200미터 구간에 호안정비를 추진한다. 총사업비 7억5400만원(국비 5억2800만원, 도비 6800만원, 군비 1억5800만원) 중 올해 2억원(국비 1억4000만원, 도비 1800만원, 군비 4200만원)을 투입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과 인·허가 관련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연안항만팀은 기대효과로 해일, 파랑, 월파에 의한 연안침식을 줄여 주민 재산을 보호, 연안지역 보전을 꼽았다.

◆해양쓰레기 집하장 설치(연안항만팀)

군은 올해 바다환경지김이를 통해 상시 수거된 해양쓰레기 처리 전까지 쾌적한 관리를 위해 마량진항과 비인 다사리 등 2곳에 총사업비 1억5000만원(국비 1억500만원, 도비 1350만원, 군비 3150만원)을 들여 해양쓰레기 집하장을 12월까지 설치 완료한다.

연안항만팀은 기대효과로 노상 적치로 인한 수거 쓰레기 날림 방지 및 마관 저해요인 해소, 수거 쓰레기 집하장 보관 후 일괄운반 및 처리로 인한 효율성 제고를 꼽았다.

◆수산물 유통 환경 개선 및 위생안전성 강화(수산물유통팀)

군은 올해 22억7600만원(국비 5300만원, 도비 7억9900만원, 군비 8억6100만원, 자부담 4억7400만원)을 들여 김가공특화단지 저온창고 보수 공사를 비롯해 수산물 처리저장 시설 1개소 지원, 위판장 위생시설 기능보강 1개소 지원, 유통단계 위생안전체계 구축 3개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계속사업>

■ 역점과제 추진사업

◆안전·친환경 어업활동 지원(수산정책팀)

군은 올해 9억3800만원(국비 6300만원, 도비 1억1500만원, 군비 2억6600만원, 자부담 4억9400만원)을 들여 생분해성 어구 보급 사업 등을 추진한다.

세부 사업을 보면 ▲친환경 생분해성 어구 보급 1식 3100만원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지원 92척에 3592만원 ▲친환경에너지 절감장비 지원 10척 1억220만원 ▲어선어업 정책보험료 지원 1식 7억6877만원 등이다.

■ 주요업무 추진계획

◆서면 종합복지관 건립(수산정책팀)

서면 신합리 585-1외 3필지에 내년까지 군비 50억원을 들여 서면 종합복지관을 건립한다. 이 가운데 올해 31억1500만원이 투입된 가운데 서면 종합복지관은 대지면적 7548㎡, 연면적 1150㎡ 규모 지상 1층으로 지어진다. 내부에는 목욕탕과 북카페, 무료급식소 등이 조성된다.

건물은 10월 완공과 함께 개관을 목표로 6월 착공된다.

◆안정적 귀어귀촌을 위한 정착지원(수산정책팀)

군은 올해 6300만원(국비 1600만원, 도비 1400만원, 군비 3300만원)을 들여 귀어귀촌 희망자에게 정착지원을 돕는다,

세부사업을 보면 만 40세 미만 청년어업인에게 어업경력에 따라 월 90~11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어촌정착지원사업에 2명을 선정해 2280만원을, 귀어귀촌지원센터 운영비로 4000만원을 지원한다.

귀어창업지원자금사업은 최대 3억원, 주택마련 자금 최대 7500만원을 지원하고 금리 2?% 융자, 이자차액을 보전한다.

◆역량강화 및 소득보전을 통한 어업기반 확립(수산정책팀)

수산업 단체 교류활동 지원으로 화합, 단결 및 역량강화를 도모하고 어촌의 공익적 가치에 대한 보상으로 어업인 소극보전을 위해 군은 올해 6개 사업을 지원한다.

세부사업명과 사업비로는 ▲충청남도 농어민수당(어민) 지원 3억5000만원 ▲조건불리지역 수산직불제 3254만4000원 ▲수산업경영인대회 참가 지원 1000만원 등이다.

◆수산자원 지속 활용 도모(수산자원팀)

군은 9억500만원(국비 2억원, 도비 2억6500만원, 군비 4억1900만원, 자부담 2100만원)을 들여 연연 수산자원 지속 활용 기본계획 수립용역 등 6개 사업을 추진한다.

세부사업과 예산은 ▲연안수산자원 지속 활용 기본계획 수립 용역 2억원 ▲수산종자 매입방류 2억원 ▲종자배양장 육성지원 7142만원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4억원 ▲내수면 생태계 교란, 유해어종 퇴치 1400만원 ▲내수면 우량종자 방류지원 2000만원 등이다.

◆서천특화 친환경 김생산기반 구축

군은 어업자재 무단 적치, 미식, 무기산 사용 등 고질적인 불법행위에 의한 정주환경 악화 및 어장 황폐화 대응하고, 김 양식의 친환경 전환과 관리시설 등 기반 확충으로 어장 및 어촌 환경 개선과 서천 김 경쟁력 제고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은 55억7600만원(국비 3600만원, 도비 5억9000만원, 군비 45억4300만원, 자부담 4억700만원)을 들여 ▲김망 공동세척장 건립 35억원 ▲인증부표 보급지원 1억201만7000원 ▲양식어장 정화 1억8024만원 ▲우량 김 생산 지원 16억9375만원 등 4개 사업을 추진한다.

◆고부가가치 양식수산물 생산 지원(수산자원팀)

군은 기후 변화 등에 따른 어획량 감소에 대응하고 미래 지원 고갈 사태에 대비 식량 대책을 선도할 고부가가치 양식 산업을 육성하고 안정적인 대량생산 지원을 위해 21억5900만원(국비 11억5400만원, 도비 1억3900만원, 군비 4억2600만원, 자부담 4억4600만원)을 들여 6개 사업을 지원한다.

세부 사업과 사업비로는 ▲친환경에너지 보급 19억2257만8000원 ▲해삼 서식환경 조성 지원 5억4160만원 ▲패류어장 자원조상 5억원 ▲양식어장 자동화시설 설치 1억5000만원 ▲육상 양식어장 기반시설 지원 5억2280만원 ▲내수면 양식장 기반시설 지원 6억5140만원 등이다.

◆송림항 어촌 뉴딜 300사업(연안항만팀)

2020년부터 총사업비 127억9000만원(국비 89억5300만원, 도비 11억5100만원, 군비 26억8600만원)을 들여 추진한 장항읍 송림리 704번지 유부도 일원에 추진되는 송림항 어촌뉴딜 300사업을 올해 마무리한다.

이 사업은 패류생산기지 송림항과 유부도마을 자연생태환경을 연경해 서천을 대표하는 갯골 생태마을 조성으로 주민관광소득 및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 중이다.

공통사업은 접안시설 보강, CCTV, 유부도안길 정비, 송림항 편익시설 확충, 특화사업은 송림항 송림갯골어울림센터, 유부도에 커뮤니티센터, 생태체험장 조성, 정주환경개선사업이 추진된다. 소프트웨어 사업으로는 교육, 컨설팅, 홍보, 협의체 운영 등을 추진한다.

◆비인권역 어촌뉴딜 300사업(연안항만팀)

내년 마무리를 목표로 2022년부터 추진 중인 비인어촌권역 어촌뉴딜 300사업은 총사업비 146억2600만원(국비 102억3400만원, 도비 13억1600만원, 군비 30억7000만원)이 투입된다.

세부 사업을 보면 어항시설 정비로는 소파제, 부잔교, 어구수리장, 어업인 복지시설 등이며 관광 진흥 사업으로는 선도리 체험마을 공원 조성 및 주차장 조성 등이 추진된다, 정주환경 개선사업으로는 비옥한 바다의 자연환경에서 어부의 만선을 이루기 위해 완성된 뚜드랭이 공동체 커뮤니티센터, 귀어인 사랑방, 지붕도색 등이 추진된다.

기대효과로 연안항만팀은 다사항 어항기능개선, 고유자원 성장잠재력을 발현시키고 주민참여 소득사업을 발굴해 지역 명소화, 살고 싶은 어촌마을 기대를 꼽았다.

◆송림지구 연안정비사업(연안항만팀)

군은 올해 말까지 장항읍 송림리 일원에 송림지구 연안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장항 송림산림욕장 산책로와 북측 해안산책로를 연계한 해안산책로 550미터를 조성한다. 총사업비는 올해 12억5100만원을 포함해 25억200만원(국비 12억5100만원, 도비 3억7500만원, 군비 8억7600만원)이다.

연안항만팀은 기대효과로 장항 송림산림욕장과 연계해 부족한 친수공간 조성으로 지역주민들의 여가 개선 및 관광객의 휴식 공간제공을 꼽았다.

◆효율적인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체계 구축(연안항만팀)

군은 올해 19억1700만원(국비 8억2300만원, 도비 4억3900만원, 군비 6억5500만원)을 들여 강 하구, 항·포구, 도서지역 등 해양쓰레기 1750톤을 상시 수거 처리하고 해양쓰레기 수거업무를 담당하는 바다환경지킴이 15명을 채용한다.

연안항만팀은 기대효과로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인력을 운영으로 지역 일자리 창출 및 해양쓰레기 상시 관리체계 구축 ▲해양쓰레기 관리를 통해 주민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해양환경 제공을 꼽았다.

◆수산물 가공 산업 기반 마련 및 육성 추진(수산물유통팀)

군은 가공설비의 자동화 및 현대화로 지역 수산물 가공업계 경영개선을 도모하고 위생안전 등 수산 식품의 품질향상을 통한 대외경쟁력 강화를 위해 62억5900만원(국비 11억4000만원, 도비 5억1200만원, 군비 11억8600만원, 자부담 34억2100만원)을 투입해 7개 사업을 지원한다.

세부 사업과 사업비로는 ▲마른김가공 친환경에너지 보급시설 지원 18억원 4개소에 히트펌프식 김 건조설비 지원(보조 80%)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 8억원 4개소 이물선별기, 금속검출기 등 지원(보조 60%) ▲지역특산 멸치 자동화 선별기 지원 9000만원 1개소 멸치 자동화 선별기 지원(보조 60%) ▲김산업특구 지역 내 김발장 지원 31억8000만원 44개소 관내 마른 김 가공업체 김발장 지원(보조 20%) ▲수산물 품질향상 지원 5000만원 2개소 수산물 가공업체 항온항습기 지원(보조 60%) ▲마른김 가공 출하 포장재 지원 1억원 1개소 내수 및 수출용 마른김 포장재 지원(보조 60%) ▲수산식품 포장재 지원 2억3900만원 13개소 수산식품 수출용 포장재 지원(보조 60%) 등이다.

◆불법어업 지도단속(어업지도팀)

불법어업 지도단속 및 어업인 단체별 준법 조업교육을 통해 선진어업 질서를 확립한다.

5월 충남도와 해양수산부 주관 봄철 불법어업 합동단속을 실시한 군은 7월에는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서해안 세목망 사용금지 특별단속과 충남도가 주관해 실시하는 가을철 불법어업 합동단속에 나선다.

10월부터 12월까지 무허가 김채묘시설 및 무면허 김양식시설 지도단속에 이어 12월부터 내년 4월까지는 김양식장 무기산 불법 사용 합동점검에 나선다.

<정리=고종만 기자>

◆해양수산과 주요 사업비 조서

(단위 : 백만원)

사업명			사업량	재원별 사업비
				계	국비	도비	군비	기타
합계				30,610	8,029	3,908	13,477	5,197
역점과제	3건		소계	988	63	115	316	494
	수산 정책팀	안전·친환경 어업활동 지원	1식	938	63	115	266	494
	연안 항만팀	홍원항 마리나항만 타당성조사	1식	30	-	-	30	-
	연안 항만팀	장항항 항만기본계획 타당성조사	1식	20	-	-	20	-
주요 업무	31건		소계	29,622	7,966	3,793	13,161	4,703
	수산 정책팀	서면 종합복지관 건립	1식	3,115	-	-	3,115	-
	〃	불법 실뱀장어안강망어구 강제철거	13톤	30	-	-	30	-
	〃	충남 농어민수당 지원	438명	350	-	140	210	-
	〃	친환경 에너지절감 장비보급	10척	102	31	9	21	41
	수산 자원팀	연안수산자원지속활용기본계획수립용역	1식	200	-	-	200	-
	〃	수산종자 매입·방류	1식	200	-	180	20	-
	〃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1식	400	200	60	140	-
	〃	김망 공동세척장 건립	1개소	3,500	-	-	3,500	-
	〃	인증부표 보급 지원	8개소	102	35.7	10.2	25.5	30.6
	〃	양식어장 정화	1개소	180.2	-	149.6	12.6	18
	〃	우량 김 생산 지원	11개소	1,693.7	-	406.5	948.5	338.7
	〃	서천 지주식 김 친환경 인증	1개소	100	-	24	56	20
	〃	친환경에너지 보급	4개소	1,922	1,153	76.9	307.6	384.5
	연안 항만팀	어촌뉴딜300사업(비인)	1식	5,263	3,684	474	1,105	-
	〃	바다환경지킴이 지원사업	15명	239	119	36	84	-
	〃	강하구 해양쓰레기처리사업	500톤	300	150	45	105	-
	〃	해양쓰레기 제로화사업	840톤	1,108	554	277	277	-
	〃	해양쓰레기 수거처리사업	410톤	270	-	81	189	-
	〃	해양쓰레기 집하장 설치	2개소	150	105	13.5	31.5	-
	〃	연안정비(송림지구)	L=550m	1,202	601	180	421	-
	〃	연안정비(당정지구)	L=200m	200	140	18	42	-
	〃	유부도 선양장 설치사업	L=80m	600	-	300	300	-
	수산물 유통팀	김가공특화단지 저온저장고 보수	1식	1,000	-	390	610	-
	〃	수산물 처리저장시설	1개소	1,000	-	390	210	400
	〃	마른김가공친환경에너지 보급시설 지원	4개소	1,800	900	162	378	360
	〃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	4개소	800	240	72	168	320
	〃	김산업특구지역내 김발장 지원	1개소	3,180	-	191	445	2,544
	〃	위판장 위생시설 기능보강 지원	1개소	100	-	30	30	40
	〃	마른김가공 출하 포장재 지원	1개소	100	-	18	42	40
	〃	수산식품 포장재 지원	13개소	239	-	43	100	96
	〃	유통단계 위생·안전체계 구축	3개소	176	53	16	37	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