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야외활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봄철 야외활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4.04.12 11:15
  • 호수 119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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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철을 맞아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가을철에 가장 많이 발생하지만, 진드기 종에 따라 봄에도 감염될 수 있어 진드기의 활동이 왕성한 봄부터 가을까지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환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에게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 근육통 등 증상이 나타나고, 물린 부위에 가피(딱지)가 생기는 게 특징이다.

또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진드기에게 물린 후 5~14일이 지나 고열,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나며, 치명률은 18.7%로 비교적 높지만, 현재까지 백신과 치료제도 없어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이와 관련, 군은 긴팔과 긴바지, 모자 등을 착용해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숲 피하기 에어건으로 진드기 털기 귀가 후 바로 샤워하며 진드기에 물린 자국이 있는지 확인하기 작업복과 일상복 분리해 세탁하기를 당부했다.

보건소 관계자는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야외활동 후 발열, 구토 등의 증상이 있거나 가피를 발견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치료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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