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전통시장 오감만족 장터’ 행사가 15일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사무처장 유승길)의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댄스공연 ▲다양한 초청공연 ▲DJ 파티 ▲수박과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 대회 ▲어린이 놀이터 ▲VR 체험 ▲화석 찾기 ▲캐리커처 ▲프리마켓 ▲ 푸드하우스 ▲포토존 등 다양하게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장항 취지에 맞는 7080 복고부스와 레트로 포차를 운영하여 옛 장항 모습을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며, 교복 체험과 라디오 부스도 함께 진행하여 DJ가 사연과 신청곡도 직접 받으며 옛 라디오를 그대로 재현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먹거리와 해산물을 판매하면서 방문객들이 시원한 맥주와 함께 해산물을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도록 행사장에 숯불 테이블을 배치할 예정이다.
서천군지속가능지역재단 관계자는“우리 지역 전통시장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특별하고 개성 있는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장항전통시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항전통시장 오감만족 장터(五感滿足)는 6월 15일 첫 개막을 시작으로 올해 가을에도 한 번 더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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