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소방서 군민 적극 참가 당부
서천소방서가 다음달 2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 광장에서 열리는 ‘두근두근런’ 기부 마라톤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이 마라톤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참가자들이 5km, 10km 구간을 달리면서 현직 소방관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생명을 구한 하트세이버의 응원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완주한 참가자들에게는 심정지 소생자들이 완주 메달을 걸어준다.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두근두근런’ 기부 마라톤의 일정과 참여방법은 ‘두근두근런’ 공식 홈페이지(www.119cprru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희규 서천소방서장은 “이번 마라톤 참여를 통해 군민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함으로써, 생명 존중 문화를 널리 확산하고 심정지 소생률이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며 적극 참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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