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함께 하는 우리들’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식전 공개 행사로 박상복 에어로빅 스포츠 댄스 시연이 있었다.
정찬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갖게 돼 기쁘다”며 “이제 더 이상 신체의 장애로 마음의 장애를 만드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민회관 앞마당에서는 13개 읍·면의 지체장애인협회 분회에서 준비한 식사제공이 있었으며 2부 행사에서는 장기자랑 및 노래자랑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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