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축구회(회장 현은수)는 지난 28일 장항공고 운동장에서 관련 기관단체장 및 마을주민 3백 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9개 마을이 참가한 이날 대회에서 성주리는 원수리와 선의의 경쟁을 벌여 한 점을 득점하여 우승을 거두었다. 준우승은 원수리, 장려상은 신창2리와 창선2리, 특별상으로 송림리가 차지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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