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 동안 활동이 미약했던 노인회는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거듭나는 장을 마련하였으며 신임회장과 임원선출이 있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우재씨는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활동이 미진했던 부분에 대해 유감 스럽다”며 “앞으로 회원의 단합을 통해 다시 태어나는 노인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출된 임원으로는 명예회장: 이원규, 부회장: 박성수, 나한채 감사: 박창례, 이훈 총무: 권영표, 재무 : 김청룡, 이사 : 이광직, 김영대, 황태선, 정상진, 류완수, 구양조, 최을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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