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봉쇄하라' 초비상
'구제역 봉쇄하라' 초비상
  • 김정기
  • 승인 2002.05.13 00:00
  • 호수 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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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구제역 방지 총력전
최근 경기와 충북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 양축농가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행정기관과 축협, 축산농가들이 함께 힘을 모아‘청정지역 지키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서천군은 경기도 안성시와 충북 진천에서 돼지 구제역이 발생하자 군청내에 비상대책상황실을 마련하고 예비비 총 1억원을 긴급 확보, 축사소독약품과 방역인력을 지원하며 긴급방역에 나서 축산농가의 걱정을 덜어 주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관내의 구제역 유입을 막기 위해 고속도로 진입로 2개 지역에 차량소독 방역기를 설치, 초소운영을 통해 24시간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 작업에는 관내 농업 관련 공무원은 물론 읍면사무소 공직자들까지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서천축협도 관내 축산 농가를 상대로 마을안길 진입로와 축사소독작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서천 인터체인지에서 군과 함께 공동방역에 나서고 있는 상태.
군 관계자는“소·돼지·염소·사슴을 사육하는 농가에서 빠짐없이 매일 소독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조한 뒤 “가축에서 수포 발생 등 구제역 의심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행정당국(1588-4060)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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