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시어머니를 모시고 열심히 살아가는 여성들을 격려하는 고부사랑나눔잔치가 지난 14일 서천여성농업인센터(대표 최애순)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마서면장을 비롯하여 각 읍·면의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참석하였으며 윤영숙씨(마서면 남전리)가 귀농이야기를 사례발표 하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딸같은 며느리상에 이행렬씨(69·한산면 화곡리), 효부상에 김경순씨(62·서면 월호리), 자랑스런여성농업인상에 나미숙씨(47·마서면 남전리)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