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서천신금 천안 ‘이전’
구, 서천신금 천안 ‘이전’
  • 박노찬
  • 승인 2002.05.16 00:00
  • 호수 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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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 위해 불가피… 3년 후 꼭 돌아올 것”
큰빛상호저축은행(구 서천상호신용금고)이 오는 20일 천안시 쌍용동으로 이전한다.
‘큰빛∼’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적자가 계속 돼 장항 이전을 검토해 왔으나 운영이 불투명하다고 판단, 영업 확장 차원에서 천안시로 이전하게 됐다”는 것.
이번 이전으로 보통예금 거래는 중단되며 적립식 예금과 정기예금·대출거래자 등 거래는 계속 유지된다.
큰빛~은 올해 3월 적자가 누적되어 온 서천상호신용금고를 인수해 운영하면서 예수금 2백30억원, 대출 및 예금주 등 2천5백여명 규모를 유지해 왔다.
한추태 대표이사는 “지역주민들의 성원 속에서 성장해 온 은행이 경영악화로 인해 타지로 이전하게 된 점 매우 송구스럽다”며“기존 사무실에 3~4명의 인력을 상주시켜 기존 고객들에게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무실 이전에 따른 문의는 951-8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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