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인화 부분 ‘묵매’ 출품, 대상 쾌거
제32회 충남서예문인화대전에서 이정주씨가 문인화 부문에 ‘묵매’를 출품하여 대상을 차지, 지난 24일 천안시민회관 소강당에서 시상을 받았다.문인화 대상을 받은 묵매는 탄탄한 필력으로 한 획의 운영이 탁월하였고 건필과 습필의 적절한 조화로 문기가 짙게 배어나도록 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씨는 “부족한 저에게 큰상을 주어 감사하다”며 “문인화를 가르쳐 주신 화정 김무호 선생님과 이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연서회 회원 박태녀씨(36)는 장미로 최명규씨(48)는 묵매로 입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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