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나라당 서천군수 후보로 노박래씨가 결정됐다. <사진/이후근 기자>

5·13 지방선거 한나라당 서천군수 후보로 노박래(전 충남도청 공보관)씨가 결정됐다.

지난 3일 한나라당 서천·보령당원협의회(운영위원장 김태흠)는 당원 및 지방선거후보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읍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천군수 후보로 노박래씨를, 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로는 박영조씨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천·보령당원협의회는 “이번 후보단일화는 박영조씨의 양보로 이뤄졌으며, 이후 도당 공천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특별한 결격사유가 없는 한 노박래씨가 군수후보로 결정 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