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추산 2750만원 재산피해 발생

19일 오후 4시37분께 서해안고속도로 서천 IC 삼거리 부근에서 A관광버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관광버스가 모두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750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관과 소방차에 의해 18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기사와 승객 33명은 불이 난 직후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차량 뒤쪽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운전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