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간 농사정보(2024년 4월 10일 ~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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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서천
  • 승인 2024.04.13 23:45
  • 호수 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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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보통직파는 4월 중순에서 하순에 실시

모 기르기 사전 준비

재배 지역별 생태, 숙기, 용도를 고려하여 건전한 볍씨를 준비함

- 고품질 밥쌀용, 특수미, 가공용 등 용도에 맞는 품종 및 순도가 높고 고유특성이 잘 보존된 종자를 선택함

- 신품종 재배는 적응지역, 병해충 저항성 등 재배 안전성을 고려함

종자는 손 또는 일관자동 파종기로 파종되므로 균일한 파종을 위해 소금물가리기 작업 전에 탈망 작업을 실시함

종자량은 모를 낼 논에 소요되는 육묘상자를 고려하여 약 10% 정도 여유 있게 준비함

모기르기에 필요한 모판흙, 상자, 소독약제 등의 자재를 준비함

시판상토를 구입할 때는 시험연구기관의 위탁시험 결과가 첨부된 상토 중 우수하다고 인정되는 상토를 사용함

볍씨 고르기

(까락제거 및 소금물가리기) 자가 채종종자는 충실한 볍씨 선별을 위하여 까락제거 후 소금물가리기를 실시함

- 소금물가리기를 할 때 물의 비중은 메벼 1.13(20+소금 4.24kg), 찰벼는 비중 1.04(20+소금 1.36kg)가 적당함

- 소금물가리기는 3~10분 이내로 한 후 바로 깨끗한 물로 씻은 후 그늘에 말려 볍씨 소독까지 보관하거나 바로 볍씨 소독함

* 보급종은 까락제거, 사전침지 및 소금물가리기 생략

못자리 설치 및 관리

부직포 못자리를 너무 일찍 하게 되면 저온장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지역별 안전 파종 한계기를 고려하여 파종함

- 부직포 육묘과정은 종자최아(1내외) 파종 간이출아 못자리 치상 육묘상자 물주기 부직포 피복

- 부직포 피복 후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흙을 상자 옆에 1~1.5m 정도 간격으로 얹어 고정시킴

어린모 육묘는 적정 물 관리와 알맞은 온도 유지를 위해 출아기(30~32), 녹화기(20~25), 경화기(15~25)에 맞추어 주어야 함

- 모판이 지나치게 건조하면 생육장해를 받아 모가 고르지 못하고 과습하면 모가 쓰러지거나 뿌리 얽힘이 불량해지므로 물주는 양과 횟수를 조절함

- 출아 직후에 녹화기가 되면 직사광선을 일부 가려 백화묘가 발생되지 않도록 하며 지나치게 온도가 낮거나 높지 않도록 주의해야 함

밭작물

봄철 맥류관리

가뭄피해 우려 포장은 배수구 작업을 겸한 중경제초 실시로 겉흙의 수분 증발을 억제시킴

붉은곰팡이병(적미병)은 밀·보리에 발생하여 수량 피해 및 미숙립이 발생하고 발아율이 떨어지므로 등록된 약제를 살포해야 함

- 발생 원인은 이삭이 패는 시기부터 이삭이 여물기 전까지 비가 잦고 95% 이상의 습도가 3~5일 동안 지속되면 발생함

- 1차 방제는 출수기에 실시하고 1차 방제 10일 후 2차 방제함

옥수수 파종(보통직파)

북부 옥수수 보통직파는 4월 중순에서 하순에 실시하고 재식거리는 이랑너비 60cm에 주간거리 25cm1~2립씩 파종함

- 옥수수가 나온 후 11본으로 솎아주어 재배하며 파종후 3~4일 이내에 제초제를 뿌려 옥수수가 잡초와 경합하지 않도록 실시

- 비료 주는 양은 질소 14.5kg, 인산과 칼리는 각각 3kg, 6kg 정도이며, 질소의 절반과 인산, 칼리는 밑거름으로 주고 질소의 나머지 절반은 옥수수 잎이 6장 전후가 되었을 때 웃거름으로 시비함

- 품종마다 다소 차이가 있으나 알맞은 포기 수는 10a6,600본이 적당하고 도복에 약한 품종 또는 유색 찰옥수수와 같은 착립장률이 떨어지는 품종은 보통재배보다 재식간격을 넓혀 드물게 심음

감자 여름재배

북부 고랭지에 아주심는 시기는 4월 중순~5월 상순임

초기 생육촉진을 위해 아주심기 20~30일 전에 감자싹이 1cm 정도 자라도록 산광 싹틔우기를 실시함

퇴비와 비료는 전량 밑거름으로 살포하고 20이상 깊이갈이를 하는 것이 바람직함

- 경사지에 심으면 비료 유실이 평지보다 많으므로 이랑을 만든 후 골에 시용함

여름 재배는 잡초의 발생이 매우 빠르므로 잡초의 발생을 막기 위해 아주심기 후 발아억제용 제초제를 살포함

고구마 육묘

고구마 재배를 위해 10a에 필요한 묘는 4,500~7,100본 정도이고 씨고구마 1kg에 묘 생산량은 20~30개이므로 10a에 필요한 양은 75~100kg 정도임

씨고구마로 전염되는 검은무늬병, 검은점박이병 등의 발생이 우려되므로 전용약제로 분의소독 또는 47~4840분간 온탕 소독을 실시함

보통시기 재배 적기인 5월 상중순에 싹을 심으려면 3월 하순 ~ 4월 상순경 양열온상에 씨고구마를 묻음

묘상의 폭은 120~130cm가 묘상 관리 및 채묘 작업에 용이하고 묘상과 묘상 사이는 30cm가 적당함

채소

양파 노균병

노균병 발생에 미치는 가장 중요한 환경조건은 병원균의 밀도와 습도 및 온도임

- 병원균은 식물체 표면에 습도 95% 이상이고 물방울 맺힘이 2시간 이상 유지될 때 기공(숨구멍)을 통해서 침입

- 평균기온 15일 때 많이 발생되고 균 침입 적온은 1013, 침입 가능 온도 425

질소질 비료 과용에 의해 식물체가 연약하게 자란 포장이나 배수가 불량한 곳에서 발병이 심하며 전년 발병지에서 계속 발병됨

주로 잎에서 발생하며 이른 아침 이슬이 아직 많이 남아 있을 때 자세히 관찰하면 회색 또는 보라색의 줄무늬 병반에 보드라운 털 같은 병원균의 균사체가 보임

양파 노균병은 생육단계, 피해증상에 따라 1차 피해와 2차 피해로 나눔

- 1차 피해주는 주로 가을에 감염되어 겨울철에 병원균이 포기 전체에 번져 일정한 잠복기를 거쳐 2월 하순3월 상순에 피해 증상 나타남

- 기온이 높아지는 3월 하순4월 상순부터 분생포자가 발생되어 퍼지면서 건전한 양파에 2차 감염을 일으키게 됨

약제방제는 1차 피해주의 잎에 회색의 분생포자가 발생되기 시작하는 3월 하순4월 상순 경에 적용약제를 살포함

잎마름병

주로 잎에 발생하나 심하면 잎집과 인편에도 발생함

잎에서는 처음 회백색의 작은 반점이 형성되고 진전되면 병반주위가 담갈색을 띠고 중앙부위는 적갈색으로 변함

적갈색의 병반이나 흑갈색의 병반만 형성될 때도 있음

병반이 상하로 길게 확대되고 심하게 진전되면 그루 전체가 변색되어 말라죽고 검은 곰팡이가 밀생함

월동이후 강우일수가 많고 다습한 환경이 지속되면 심하게 발생하며 병 발생이 심한 포장에서는 인편비대가 불량하여 수량이 크게 감소됨

배수가 잘되도록 신경 쓰고 발병 직전 또는 발병 초기부터 적정약제를 살포하며 마늘이나 파속 식물은 약제가 부착하기 어려우므로 전착제를 사용함

재배적인 방법으로 건전종구를 사용하고 퇴비를 충분히 사용하며 균형시비를 하여 식물체가 강건하게 자라도록 함

마늘 재배 시 생육후기에 많이 발생함

수확 후 병든 식물체는 일찍 제거

발병이 많은 곳은 23년 간격으로 돌려짓기를 함

노지고추

(육묘후기) 아주심기 일주일 전부터는 정식 포장의 조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육묘상의 온도를 서서히 낮추고 광선을 많이 받게 함

(토양관리) 토양검사를 하여 석회와 유기물은 심기 2~3주 전에 뿌린 후 갈아주고 화학비료는 이랑 만들기 5~7일 전에 뿌림

(아주심기) 육묘상에 심어졌던 깊이만큼만 심도록 하고 특히 역병 예방을 위해 고추 접목묘를 심을 때 접목부위가 땅에 묻히면 접목의 효과가 없으므로 접목부위가 땅속에 묻히지 않게 주의

본 엽이 11~13매 전개되고, 첫 번째 꽃이 피었거나 피기 직전인 모종

아주심기 5~7일 전부터 외부온도에 적응할 수 있도록 경화처리 한 모종

심기 전날 모판에 물을 충분히 주면 모종을 모판에서 빼내기 쉬움

모종준비는 1열 재배 시 2,750, 2열 재배 시 3,300/10a

늦서리가 끝난 후 맑은 날에 심고, 너무 깊게 심지 않도록 주의함

(지온확보) 남부지방 터널재배 시 멀칭용 비닐은 아주심기 3~4일 전에 미리 덮어 땅의 온도를 높여 주어 뿌리가 잘 내릴 수 있도록 함

<좋은 고추묘 조건>

잎이 적당히 두껍고 너무 넓지 않고 비교적 작아야 한다.

줄기가 굵고, 마디 사이가 너무 넓지 않아야 한다.

잎색은 너무 진하지도 옅지도 않은 녹색을 띤다.

떡잎이 손상되지 않고 건전하다.

지상부가 전체적으로 볼륨감이 있다.

병해충의 피해가 없다.

흰색의 굵은 잔뿌리가 잘 발달되어야 한다.

< 시설하우스 관리 >

강풍대비

(예방) 강한 바람으로 하우스 비닐이 날리거나 찢어지지 않도록 고정끈을 튼튼하게 보강하고 고정끈이 설치되지 않은 시설은 반드시 고정끈 설치

(강풍 발생 시) 바람이 강하게 불 때는 비닐하우스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고 환풍기 가동으로 골조와 비닐을 밀착시켜 바람피해 예방

(강풍 종료 후) 비닐이 찢어진 부분은 빨리 보수하여 저온이나 바람피해를 받지 않도록 주의

- 부직포, 커튼, 터널 등 보온덮개를 보강하여 피해발생시 보온력 증대

황사대비

(농작물에 미치는 영향) 작물의 광합성을 억제하고 온도상승을 지연시켜 작물생육 장해발생

- 직접영향 : 작물 기공폐쇄 물질대사 이상

- 간접영향 : 시설하우스 표면부착 투과량 감소

(비닐하우스 광투과율) 평상 시 대비 7.6% 감소

- 황사가 이슬이나 비와 함께 내릴 경우 피복재에 더 잘 점착되어 투광률이 20~30% 수준으로 저하됨

(예방) 황사예보 모니터링, 비닐하우스를 세척할 물 확보하고 급수시설 고장유무 점검, 출입문과 환기창 점검

(발생 시) 출입문과 환기창을 닫아 외부 공기와의 접촉 최소화

(황사로 인해 일조가 부족한 경우)

인공조명을 이용해 광 보충

(발생 후) 동력분무기 등을 이용하여 피복재를 세척 

과수

< 저온·서리 피해 예방 >

저온서리 발생 및 피해 상습지

서리 발생조건은 대체적으로 낮 기온이 낮고 오후 6시 기온이 10, 오후 9시 기온이 4이하이고 하늘이 맑고 바람이 없을 때임

피해 상습지는 산지로부터 냉기류의 유입이 많은 곡간 평지,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여 분지 형태를 나타내는 지역, 산간지로 표고가 250m 이상 되는 곡간 평지의 과원

지형 조건으로는 이동성 고기압이 자주 통과하는 곳, 내륙기상으로 기온의 일변화가 심한 곳, 사방이 산지로 둘러싸여 분지 형태를 나타내는 곳에서 피해를 많이 받음

<피해 양상>

사과는 발아 후 꽃눈 상태에서는 1.7정도의 저온으로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저온에 의한 피해 양상은 잎이 위축되고 심하면 갈변되며, 꽃의 외형은 정상이나 잘라보면 씨방은 흑변되어 있는 경우가 많음

배는 개화 전까지는 내한성이 비교적 강하나 개화 직전부터 낙화 후 1주일까지 가장 약하고, 낙화 후 10일이 지나 잎이 피면 저온 피해가 적음

- 개화기 전후에 심하게 피해를 받으면 꽃잎은 죽지 않더라도 암술머리와 배주가 얼어 죽어 검은색으로 변하며 수분과 수정이 되지 않아 결실이 되지 않음

포도는 잎의 가장자리부터 변색되면서 안쪽으로 말리고 심할 경우 신초가 굽어지면서 고사함

* 과수 개화기 늦서리 피해는 결실 불량, 변형과 발생 등 생산이 불안정하고 품질이 저하되어 큰 피해를 줌

방상팬에 의한 송풍법(送風法)

- 철제 파이프 위에 설치된 전동 모터에 날개(fan, )가 부착되어 있어 기온이 내려갈 때 모터를 가동시켜 송풍시키는 방법(6m 이상)

- 작동온도는 발아기에는 2, 개화기 이후에는 3정도 설정

* 설정온도: 열풍기(0), 방상팬(작동 2/ 정지 4)

- 가동 정지 온도는 일출 이후 온도의 급변을 방지하기 위하여 설정 온도보다 1~2정도 높게 하여 줌

미세 살수법(撒水法)

-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살수로 물이 얼음으로 될 때 방출되는 잠열(潛熱)을 이용하는 방법

- 과수원의 온도가 12되면 살수시스템을 가동하고 일출 이후에 중단

* 기온이 빙점일 때 살포를 중지하면 나무 온도가 기온보다 낮아 피해가 크게 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중단되지 않도록 충분한 물량 확보 필요

* (주의사항) 개화된 꽃이 물에 젖게 되면 꽃가루 부착능력 저하 및 인공수분 후 화분 소실 우려가 있으므로, 꽃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

미온수 살수법(撒水法)

- 보일러를 이용하여 관수할 물을 데워 20내외로 데워진 물을 지표면에 뿌려 과원 온도를 높이는 방법

석회보르도액 방제

유산동(황산구리)와 석회의 혼합액으로 세균구멍병 등 방제 효과 있음

- 약효 지속력이 크고, 비교적 광범위한 병원균에 유효한 살균제임

- 살포 시기는 꽃이 피는 초기이며, 꽃이 1~2개 필 때가 살포 적기임. 복숭아의 경우 잎이 꽃보다 먼저 나오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해서 살포

- 석회보르도액을 섞은 후 오래 두면 약효가 떨어지므로 조제 즉시 살포하는 것이 좋으며, 예방제로서 병징이 나타나기 2~7일 전 살포

- 석회보르도액은 완전히 건조한 뒤 막을 형성하여야 약효가 나타나므로 비가 오기 직전이나 직후에는 살포를 피해야 함

- 복숭아는 생육(고온기) 살포는 약해를 유발하므로 잎이 있는 시기에는 유사한 약제인 아연보르도액을 사용함

인공수분 기술

인공수분 적기는 개화 후 빠를수록 좋으나 사과의 경우 중심화가 7080% 개화한 직후, 배의 경우 꽃이 4080% 피었을 때가 적기임

1일 중 수분시각은 오전 8시부터 오후까지 가능하지만, 화분발아 및 화분관 신장은 2025가 적당하므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4시까지가 화분발아 및 신장에 가장 효과적임

기상 조건이 좋지 않을 때(건조, 바람 등)에는 암술의 수명이 짧아지므로, 주두에 이슬이 사라진 후부터 오후 늦게까지 실시함

고온 건조 시 결실률 향상 방법

- 고온 건조한 기상이 지속될 때 지표면에 물을 뿌려주면 암술의 수정 가능기간이 연장되어 결실률을 높일 수 있음

- 물주기 방법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10a46(1)의 물을 2회 나누어 지표면에 뿌려주되 과수원에 설치된 관수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고, 관수시설이 없으면 분사호스를 이용할 수도 있으며 스프링클러를 이용한 지표 살수가 효과적임

축산

(가축질병) 농장 소독, 농장근로자 방역 수칙 준수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가축관리) 온도관리 기자재 활용 적정 온습도 및 청결 유지, 어린가축 건강관리 유의

(사료작물) 웃거름 주기, 눌러주기(진압)를 통해 풀사료 생산성 향상

봄철 환절기 가축관리 및 축사 환경관리

<황사 발생 시 가축관리 요령>

(발생전) 발생예보 등 황사정보 파악, 방목장의 가축은 축사로 대피 준비,건초, 볏짚 등은 덮어 둘 준비, 방제기, 동력분무기 등 사전 점검

(발생중) 가축 축사 안으로 신속 대피, 축사의 황사 유입을 막기 위한 출입문과 창문 등 닫기, 건초, 볏짚은 천막 등으로 덮어 황사 차단

(종료후) 축사 주변, 외부 세척 소독, 황사가 끝난 후 2주 정도 질병 발생 유무 관찰, 이상 증상 발견 시 가축방역기관 신고

축사 내외부 온도차 등에 대비하여 축종 및 축사시설에 따라 축사 내부 환경관리(청결) 및 방풍·보온 관리 철저

(한우) 송아지는 추위에 약하므로 환경온도가 10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보온 관리를 통해 호흡기 질병과 설사병을 예방하고 빠른 시간 내에 초유를 먹임

- 분만사는 청결하게 해주고, 송아지 육성사를 정기적으로 비워 소독하며 분변과 오염된 깔짚은 자주 제거해 줌

- 물통은 자주 청소하고, 깨끗한 물을 항상 섭취할 수 있도록 충분히 공급

(젖소) 규칙적이고 위생적인 착유 관리 및 축사 바닥 청결관리 유의

- 축사 바닥에 습기가 많으면 유해균 증식, 가스발생, 유방염 발생, 번식률 하락 등 손실이 발생하므로 건조하고 부드럽게 관리

(돼지) 일교차가 5이상이 되면 질병 저항력이 떨어지므로 유의하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자돈의 온도관리에 신경 써야 함

- 돈방 온도는 돼지 어깨높이에서 측정하고, 돼지 행동을 살펴 실제 돼지의 체감 온도가 적정한지 확인

- 갑작스러운 찬 공기 유입으로 호흡기 질병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찬 바람이 직접 피부에 닿지 않도록 돈사 환기시 유의

- 돈사 내 분뇨를 자주 처리하고 돈사 내 가스 발생량과 온도를 고려하여 환기팬 회전속도를 조정

() 20이하 환경에서 1낮아질 때마다 사료 섭취량이 약 1%씩 증가하므로 적정온도를 유지해 사료비를 절감

- 1주령 이내 병아리는 저온에 취약하므로 입식 전부터 내부온도를 올려둬야 함

- 계사 유해가스 발생과 냉기류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환기량 조절 필요

- 결로현상은 계사 내부의 습도를 높이는 원인이 되어 곰팡이 발생 및 호흡기 문제, 유해가스가 발생하므로 적절한 환기로 예방해 주고 환기가 어려우면 단열 보강 및 벽면과의 차단 등의 방법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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