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전 너무 아깝네요.
하지만 우리 선수들 너무 열심히 했죠?
16강을 떠나 투혼의 의지로 싸우는 태극전사들의 모습이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
더구나 목이 쉬어라 응원하는 붉은 악마를 비롯해 모두 하나가 되는 국민들의 모습에서 역시 우리의 저력은 단결임을 깨닫게 되는군요.
우리 지역 역시 서천 곳곳에서 응원하는 모습들이 참 월드컵의 열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 모두가 축구를 통해 하나가 되었듯 이번 선거에서도 우리 모두가 하나가 되는 그런 날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는 하나니까요.
대한민국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