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바다 곳곳에 가서 콘크리트 발라놓은 거 볼 만큼 봤습니다. 하나같이 바다를 죽이고 있었지요. 첫째로 모래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꽃지, 몽산포, 선도리 등 예외가 없었습니다. 아직 살아 있는 자연을 막고 메우고 삽질하는 '살리기'는 국민들의 선택으로 물건너 간 줄 알았습니다. 그게 아니네요. ^.^:: 그나마 남아있던 서천의 해안선들이 위태롭게 되었다는 기사를 보는 것은 안타깝습니다. 뉴스서천과 함께 욕을 바가지로 먹어가며 환경파괴를 막았던 분들의 피와 땀과 눈물을 우습게 만들면서 또 피땀을 흘려달라는 것인가요?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또 염치없는 '건투' - 언제 쓰던 말이던가요 - 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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