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논산-부여-서천-비인간 충남선철도는 필요하다.
 충남선철도
 2010-07-19 22:59:33  |   조회: 3878
첨부파일 : -
충남선철도는 1960년대 2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따라서 수립된 노선 중 하나이다. 건설의 목적은 비인공단의 공업품 수송 및 부여지구의 관광개발로, 노선은 논산역에서 분기, 부여를 경유하여, 서천역에 접속하여, 서천역에서 다시 비인선과 연결할 계획이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재원조달에 대한 논란으로 인해 백지화되어 기억이 잊혀진 철도라고 볼수 있다.

하지만 충남선철도가 단선철도가 있었더라면 서천이나 부여는 지금처럼 가난하지 않았을지도 모를것이고 공장들도 많이 있었을지도 몰랐을것이다.

지금이라도 논산-부여-서천이 서로 손을 잡아 건설하여 실현된다면 지금보다 더 발전할수 있을것이고 부여도 역시 철도가 없는 것에 대한 지역적인 박탈감을 어느정도 극복할수 있을것으로 본다.

열차는 일본에서 1량만으로도 운전할수 1인운전동차를 수입해서라도 대전-논산-부여-비인간 통근열차를 운행하는 방법도 있어 문제가 있겠으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면 충남 남서부지역의 발전은 영영 꿈에서 못벗어날것으로 보여 논산-비인간 충남선철도구상이 이뤄진다면 남서부권의 생활이 달라질것으로 생각된만큼 강력한 공론화는 필요하게 될것이다.

충남선철도는 지역의 미래를 위해 조속히 건설해야 한다~!
2010-07-19 22:59:33
210.221.29.182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지역인 2010-07-22 13:04:37
ㅋㅋ 박정희 정권때 비인만 일때에 공단을 만들기위해 공정55%까지 만들었던철도부지를80년대~90년대 초까지 민간인에게 분양했다, 김종필,노태우,김영삼,ㅋㅋ
역사는 간직한다,또~개가 풀뜨더 먹는 연습인가,